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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길 '꽁꽁' 서울 아침 최저 -8.3도, 내일 절정
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-8.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영하의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다. 특히 이번 추위는 강한 바람까지 동반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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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낮부터 갠다…강원ㆍ충북은 눈 계속
밤새 폭설이 내리고 추위가 엄습한 서울과 경기 지역은 낮부터 차차 개겠으나 강원과 충북에는 대설주의부가 발효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.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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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비타민] 3재(災) 혼쭐 난 기상청
기상청이 요즘 '죽을 맛'입니다. 한반도를 괴롭히는 악(惡)기상조건을 '황호태대'라고 합니다. 황사.호우.태풍.대설을 줄인 단어입니다. 기상청은 최근 몇 달간 대설을 제외한 황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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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키 타기 좋은 기온은? -1 ~ 5℃
눈의 계절이다. 올 겨울은 유달리 눈이 많이 내려 비닐하우스 농가들의 피해가 적지 않다. 하지만 겨울 스포츠 매니어들에게는 풍부한 자연설이 좋기만 하다. 딱딱한 인공눈 대신 푹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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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되는 한파·폭설 왜?
13일 전국이 올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호남지역에는 대설특보까지 내렸다. 12일 전북 군산에 내린 폭설로 어선들이 출어를 하지 못한 채 내항에 정박해 있다(사진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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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0억 들인 국가안전관리시스템 점검해 보니
4월 8일 낮 12시50분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내 소방방재청 종합상황실. 특급 지진해일 예보가 발령됐다. 상황실 요원이 234개 지방자치단체와 전용선으로 연결된 국가안전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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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서울·경기·강원산간에 대설주의보
기상청은 경북북부 내륙지역과 경북남서 내륙지역에 내려져 있는 대설주의보를 7일 오전 8시를 기해 대설경보로 대치했다. 기상청은 "이 지역이 현재 10~15㎝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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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때늦은 제설…도로 마비
"겨우 1.3㎝ 눈에 시가지가 마비 되다니 말이 됩니까. " 충남도청 직원 鄭모(30.여.대전 서구 관저동)씨는 7일 아침 출근길에 빙판이 돼 버린 도로를 보며 분통을 터트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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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솔PCS, 휴대폰으로 기상특보 서비스
휴대폰으로 기상특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다음달부터 실시된다. 한솔PCS (018) 는 기상청과 공동으로 태풍.홍수.호우.대설.해일 등 전국 또는 특정 지역별 기상특보가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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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동 최악의 폭설…영남엔 폭풍우
15일 전국 곳곳에 대설 및 폭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관령에 최고 90㎝가 넘는 '살인적인' 폭설이 내리고 남부지방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쳤다. 이로 인해 영동고속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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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동 1m 넘는 폭설…남부엔 폭풍우로 선원 22명 사망·실종
15일부터 전국 곳곳에 대설 및 폭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관령에 최고 1m가 넘는 '살인적인' 폭설이 내리고 남부지방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쳤다. 이로 인해 영동고속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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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예보 단순화
중앙기상대는 현재 예보·주의보·경보등 19개로 돼 있는 기상전망을 ▲단기·주간·월간등 3개예보와 ▲특보 ▲주의보 ▲경보로 단순화하기로 했다. 또 선박과 항공기를 위해 특히 발표하는